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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을 빼기 위해서 뱃살 다이어트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뱃살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같이 걷고 달리는 것을 반복하는데도 뱃살이 잘 안 빠지는 것인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개인마다 어느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뱃살 다이어트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뱃살이라 하는 복부지방은 체지방보다 더 깊숙한 곳에 위치하는데 몸속의 장기 주변에 자리 잡고 있어서 빼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점을 파악하면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므로 지금부터 뱃살이 잘 빠지지 몇 가지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수면 부족
우리 몸은 수면이 부족하면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잠이 부족하면 피곤하게 되며 피곤하게 되면 단것이 생각나게 됩니다. 충분한 수면은 포만감을 느끼도록 하는 호르몬인 렙틴이 적정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면부족하게 되면 일명 공복호르몬이라고 하는 그렐린은 오히려 더 분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7~8시간 정도는 자야 한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서 5시간 이하로 자는 여성과 더 많은 수면시간을 갖는 여성들의 건강데이터를 비교했더니 잠을 적게 자는 여성의 체중이 증가할 확률이 32%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방질의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그러다 보니 칼로리도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2. 운동 방법문제
대부분 달리기 같은 심장을 많이 뛰게 하는 유산소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 뱃살을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이러한 운동이 몸무게를 줄이는 효과가 있지만 우리 몸이 이런 신진대사 작용에 적응을 하게 되면 이후에는 같은 운동을 해도 열량이 소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근력 운동을 같이 해주면서 운동의 강도 등에 변화를 주면서 운동을 하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과도한 염분
염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이유는 과도한 염분이 혈액 속에 있는 수분을 피부로 빼내기 때문입니다. 되도록 음식의 맛을 낼 때는 소금은 적게 쓰며 고춧가루, 커민, 바질, 파슬리, 로즈마리 등을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신진대사 기능저하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신진대사는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칼로리를 소진하는 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남성들은 하루 칼로리 소비량이 10 칼로리씩 줄어든다고 합니다.
계산해 보면 하루 10 칼로리 씩 줄어든다면 1년이면 0.5kg 정도가 찌게 됩니다. 만약 살을 5kg 이상 빼야 한다면 평소보다 500칼로리 정도는 덜 먹어야 합니다.
5. 스트레스
뱃살이 늘어나는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들 수 있습니다. 불안감이나 걱정 등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유도한다고 합니다.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우리의 몸은 지방이나 설탕 같은 달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코르티솔은 새로운 지방 세포를 만들도록 유도하여 내장 지방이 쌓이게 만든다고 합니다. 내장 지방은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데 그래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탄산음료
연구에 따르면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면 허리둘레나 복부지방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탄산음료 대신 물이나 달지 않는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블랙커피를 마시기 바랍니다.
7. 마그네슘 부족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심장 박동과 혈당 조절 등의 여러 화학반응에 관여하는 주요 성분입니다. 특히 체중 감소난 몸매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주기적인 마그네슘 섭취는 공복혈당과 지방, 체중 증가의 요인 중 하나인 인슐린의 수치를 낮춘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녹황색 채소, 견과류, 콩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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