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2. 29.

    by. 애드-건강정보

    혈당은 낮추고 췌장은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평상시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과 당뇨가 있는 사람 그리고 고지혈증, 지방간에 혈압까지 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개선해 주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설명드리기 전에 췌장에 대해서 알아보고 췌장 및 혈당과 베르베린의 관계 그리고 베르베린의 효능 등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과 혈당 베르베린

     

    <목차>

     

    췌장과 혈당 베르베린췌장과 혈당 베르베린췌장과 혈당 베르베린

     

    췌장의 이상 신호

    평상시 빈번하게 소화가 잘 안 되시는 분이 있습니다. 이런 분의 경우 췌장의 상태가 좋지 않은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만일 췌장이 망가지게 된다면 췌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별다른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화장실에서 변을 볼 때

    화장실에서 변을 보는 데 변이 물 위에 뜨는 경향이 있다면 췌장에 이상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변이 물에 뜬다는 것은 지방소화기능이 떨어져 지방이 흡수가 안되어 지방이 변과 함께 배출이 되어 변이 물 위에 뜨는 것일 수 있습니다. 만일 올리브유나 오메가 3을 복용하고 변에서 기름이 보인다면 주의 깊게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변 속에 물체 확인

    변을 볼 때 그 속에서 형체를 알아볼 수 있는 음식물이 나온다면 췌장이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기능이 떨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3. 얼굴에 황달

    만일 얼굴에 노랗게 황달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췌장의 이상신호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췌장에 문제가 발생하면 담즙의 배출기능이 떨어져 황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위 세 가지 증상을 보인다 해도 췌장의 기능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할 수만은 없는 것이 간에 이상이 생겨도 위 증상을 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복통

    하지만 복통은 오직 췌장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는 신호입니다. 췌장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복통은 일반적인 위장의 문제로 인한 복통과는 달리 복통의 위치가 약간 등 쪽에서 발생하는데 다리를 구부리고 앉는 자세를 취하면 복통이 덜 아프게 됩니다.

     

    그래서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간주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증세를 보인다면 췌장에 상당히 문제가 발생했다는 명확한 신호가 됩니다. 췌장도 간처럼 80% 정도 망가질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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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과 혈당의 관계

    췌장과 혈당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슐린은 바로 췌장에서 분비가 됩니다. 췌장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당뇨를 개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은 혈당량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 고혈당으로 인한 당뇨병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만일 췌장에 이상이 생겨 인슐린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다면 우리 몸은 혈당조절에 실패하여 당뇨병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췌장의 염증과 당뇨를 막아줄 수 있는 영양소가 있습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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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베린의 효능

    췌장의 염증과 당뇨를 동시에 없앨 수 있는 영양소는 바로 베르베린입니다. 베르베린은 고대 인도와 중국에서 만병통치약처럼 사용되었던 성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이나 만성염증, 항암, 면역에도 관여하는 다양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베르베린과 2형 당뇨에 관한 한 실험인데 3개월 동안 36명의 신규 확진 당뇨환자에게 베르베린과 당뇨약인 멧포민을 투약했습니다. 각각 베르베린과 멧포민을 투약한 실험군에서 식후혈당과 공복혈당이 서서히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베르베린을 투여한 사람들의 당화혈색소가 감소하고,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이 감소하는 수치는 당뇨약 멧포민보다 베르베린이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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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중성지방의 경우도 멧포민을 복용했을 때는 수치 변화가 없었는데 베르베린을 복용했을 때 중성지방도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정리하자면 중성지방이 감소하면 지방간이 감소하며 지방췌장도 감소하게 됩니다. 이는 당연히 인슐린이 잘 나오게 되어 당뇨 개선도 되고 염증도 줄어들게 됩니다.

     

    베르베린 복용방법 및 주의사항

    베르베린의 복용방법은 위 실험에서 효과로 500mg씩 하루 세 번 복용을 하여서 당뇨가 개선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베르베린은 황련이라는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데 한의학에서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몸이 차가운 사람이 복용을 하게 되면 위장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만일 몸이 차갑다면 저용량으로 하루 500mg으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 당뇨약이나 혈압약 등을 드시는 분들의 경우 베르베린을 복용한다면 혈압과 형당이 많이 떨어질 수 있으니 역시 저용량으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베르베린은 우리나라 약국에서 판매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제품이 출시가 되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구매를 원하시면 해외직구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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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에 도움 되는 음식

    구하기가 번거롭다면 베르베린 이외에 췌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우엉인데 차로 만들거나 통째로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우엉은 항암, 항산화 작용 그리고 식이섬유의 기능도 있습니다.

     

    우엉 속의 식이섬유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여 당뇨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우엉은 췌장의 염증이나 암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췌장에 안 좋은 음식

    췌장에 안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해당음식은 대창으로 지방함량이 높은 음식인데 이는 췌장의 소화효소가 많이 분비되어 췌장의 피로도를 증가시킵니다.

     

     

    그리고 췌장에 안 좋은 것이 있는데 바로 술인데 췌장의 소화효소가 음식이 들어오면 배출이 되는데 술을 마시게 되면 술이 분해하는 과정에서의 부산물로 인해 췌장의 소화효소가 배출이 되는 것이 아니라 췌장 안에서 췌장의 조직을 소화시켜 췌장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만일 장시간 술을 지속적으로 마시게 된다면 췌장이 망가지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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