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 21.

    by. 애드-건강정보

    뒷목이 뻣뻣, 어깨가 피로, 팔이 저리다 하여 목디스크의 증상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경추 질환하면 가장 먼저 목디스크를 떠올리기 때문입니다. 장시간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이 생기면서 동일한 부위에 비슷한 양상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흔히 목통증하면 목디스크나 협착증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후종인대 골화증'이라고 다소 생소한 질환일 수 있습니다. 그럼 후종인대골화증이란 무엇이며 후종인대골화증의 증상 등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종인대 골화증 증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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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종인대 골화증이란

    후종인대 골화증이란 척추에는 전종인대, 후종인대, 황색인대가 있는데 이중에 후종인대가 뼈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며 두꺼워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인대는 척추뼈 사이의 움직임을 유지하면서 어긋나지 않도록 지지해 줍니다. 하지만 이렇게 인대가 굳어지면 척추관을 지나가는 신경을 건드려서 신경장애가 나타나게 됩니다.

     

     

     

    후종인대 골화증의 원인은 명확지 않으며 주로 한국이나 일본 등의 동양인에게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유전적이나 인종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후종인대 골화증은 특히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그리고 당뇨병 환자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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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종인대 골화증의 증상

    후종인대 골화증의 증상은 초기에는 무증상의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심해지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목부분에 통증과 압박감의 증세를 호소합니다.

     

    점점 증세가 진행되면 후종인대 부위가 딱딱해지고 커지면서 신경을 압박하게 되니 팔과 손이 저리고 감각이 저하되고 근력도 저하됩니다. 또한 운동기능장애와 보행에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후종인대 골화증의 발병은 척추관이 65% 정도 좁아졌을 때 징후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태에서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자면

    • 초기에는 목 부위 통증과 압박감
    • 등 쪽이 뻐근하며 통증이 지속되며 불편 -팔과 가슴부위의 저린 느낌
    • 뚜렷한 증상이 없다가 외상을 받게 된 후 급격한 통증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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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종인대 골화증 치료방법

    후종인대 골화증 치료방법으로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누어집니다.

     

     

     

    1. 보존적 치료

    보전적 치료방법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서 가벼운 약물치료와 충분한 안정을 취합니다. 그리고 목보조기를 착용하거나 마사지 등을 통해 진행하게 됩니다. 이 방법은 주로 초기 경증인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2. 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는 보존적 치료가 소용이 없거나, 일상생활에서 손의 감각이 저하되어 섬세한 작업에 어려움을 느끼며, 보행장애 등의 척수병 환자에게 고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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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후종인대 골화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나이가 50대 이상이라면 후종인대 골화증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후종인대 골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행동은 생활습관부터 올바르게 교정하시는 것이 예방의 첫 걸음입니다.